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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민관 '희망나눔정책네트워크' 출범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2.15 15:06

수정 2012.02.15 15:06

보건복지부는 15일 오전 서울 율곡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 및 기관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희망나눔 정책네트워크'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독교·불교·원불교 등 종교계,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 한국방송협회·KBS 등 언론계, 나눔국민운동본부 등 민간의 각계 각층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선 운영방안 및 2012년도 복지부 나눔정책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 류호영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우리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각종 법령·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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