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불교·원불교 등 종교계,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 한국방송협회·KBS 등 언론계, 나눔국민운동본부 등 민간의 각계 각층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선 운영방안 및 2012년도 복지부 나눔정책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 류호영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우리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각종 법령·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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