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인 22일 봉하마을을 방문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을 처단한 5가지 죄로 △국민소득 2만불 달성죄 △주가2천 및 수출3천억불 달성죄 △기득권언론과 결탁거부죄 △정경유착 단절죄 △특권과 반칙 몰아낸 죄를 꼽았다.
최근 민주당 신임 정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이 의원은 최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정책이 정치를 생산(Policy produces politics)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이 정치를 신뢰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의원의 트위터 팔러워수는 1만5000여명에 이른다.
/relee@fnnews.com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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