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권익위,화상채팅 민원서비스 개설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1 14:22

수정 2011.11.21 14:22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가 21일 온라인 화상채팅 민원서비스를 개설했다.

화상채팅 서비스는 일반 전화를 이용할 수 없는 언어ㆍ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PC 사용자는 인터넷 110홈페이지(www.110.go.kr)에 접속하면 되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110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연결하면 된다.

권익위 관계자는 "화상 상담은 상담사와 문서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전화 상담보다 더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10 콜센터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일반 행정 민원,세금ㆍ공공요금 상담,사회복지 및 일자리 안내,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신고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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