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오후 1시경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관계자가 전했다.
국정조사를 위해 여야는 26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하기로 합의했다.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는 7월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등 민생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 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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