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양당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조사특위 1차 회의를 열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특위는 오는 10일 양당 간사가 다시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한 뒤 곧장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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