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병세 외교부 장관, 외교안보 싱크탱크와 연구정책 협의회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2 15:49

수정 2014.09.12 15:49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2일 국내 외교·안보분야 싱크탱크와 '제2차 북핵 평화 외교분야 연구정책 협의회의'를 갖고 주요 국제정세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토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의에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동아시아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등 20여개 국내 싱크탱크 기관장 및 대표가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인사말에서 "국제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정부와 연구기관 사이에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당국자들도 나와 한일관계 현황과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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