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의에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동아시아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등 20여개 국내 싱크탱크 기관장 및 대표가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인사말에서 "국제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정부와 연구기관 사이에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당국자들도 나와 한일관계 현황과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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