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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글래스하우스컨설팅, 데이터센터 운영방안 발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22 10:30

수정 2009.04.22 10:27

효성ITX글래스하우스 컨설팅은 오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인 ‘제 2회 NGDC(Next Generation Data Center) 2009’를 통해 21세기 데이터센터를 위한 IT인프라 관리 방안을 제시 할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제 2회 NGDC 2009는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이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 센터의 비용절감과 투자수익(ROI) 극대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상화, 에너지 절감과 인프라 혁신 등 2009년 데이터 센터 핵심이슈에 대한 분석과 차세대 데이터 센터의 비전이 논의될 예정이다.

효성ITX글래스하우스에서는 美 글래스하우스 테크놀러지스의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제임스 다뮬라키스가 ‘21세기 데이터센터를 위한 21세기 IT 인프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2009년 데이터센터 핵심 키워드를 통해 IT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인 ‘서비스 중심의 IT모델’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서비스 중심의 IT모델’은 기존 기술중심의 IT와는 달리, 서비스 표준화 및 단위 총소유비용(TCO) 파악을 통해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IT 모델로서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새로운 IT 운영 방안이며, 다뮬라키스 CTO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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