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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그녀의 자기 관리 비법 세 가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0.23 15:35

수정 2009.10.23 15:35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물 오른 연기력으로 H씨가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7년 만에 첫 솔로곡 ‘엔 내츄럴(N natural)’을 발표하고 화장품 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올해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그녀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실제 남자친구인 K씨와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남자친구인 K씨는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한 그녀를 위해 직접 제작 발표회를 개최해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다소 이기적이면서 대책 없는 철부지로 보이는 그녀가 남자친구는 물론 네티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비밀 하나, 사랑스러운 V라인 얼굴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한 H씨는 여자 연예인의 인기 척도를 잴 수 있다는 화장품 CF에 직접 참여했다. CF 속 그녀의 깨끗한 피부는 V라인의 갸름한 얼굴형 덕분에 더 빛났다.


아트메디클리닉(교대점) 고만영 원장은 “고주파보톡스 시술로 H씨 같은 V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며 “고주파보톡스는 먼저 고주파로 턱 주변을 마사지 한 후, 보톡스로 저작근의 근육을 수축시켜주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10분 이내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도 보다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V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비밀 둘, 한 품에 안기는 가녀린 몸매

H씨는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가슴라인 등 균형 잡힌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의 몸매는 청바지 브랜드 화보와 가수로서 선 무대 의상에서 특히 돋보였다.

날씬하면서도 균형 잡힌 그녀의 몸매는 PPC 주사 요법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 PPC는 지방을 파괴하는 용액을 주입함으로써 군살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지방세포막을 파괴하여 소변과 땀으로 자연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요 현상에 대한 걱정이 적다.

몸을 절개하지 않아도 되서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압박복을 입을 필요가 없다. 늘어진 팔, 배 부위에 탄력을 만드는 리프팅 효과가 있어서 살 처짐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밀 셋, 털 없는 깔끔한 자기 관리

남성들이 꼽는 꼴불견 여성순위의 상위권에는 항상 ‘제모하지 않는 여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예쁘고 애교 많은 H씨에게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아트메디클리닉(교대점) 고만영 원장은 “아포지 레이저는 넓은 스팟 사이즈로 빠른 제모와 선택적인 모낭파괴가 가능한 비교적 안전한 제모 방법”이라며 “차가운 공기를 시술 부위에 전달하는 스마트쿨(SmartCool) 에어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전한다.


아포지 레이저는 제모 전용 레이저 중에서도 멜라닌만을 파괴하는 이상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인정받은 방법으로 최소화된 제모 횟수로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겨드랑이, 종아리, 복부 등에 약 5∼6회 정도의 시술로 영구제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우같은 여자와는 살아도 곰 같은 여자랑은 못 산다’는 말처럼 여우같이 보일 정도로 자기 관리에 발 빠른 여성이 사랑도 차지할 수 있다. 예뻐진 외모로 자신감까지 높아질 수 있으니 외모 관리하는 비법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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