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삼성서울병원 ‘두통과 어지럼증’ 강의 外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1.14 15:19

수정 2014.11.13 18:10



■삼성서울병원은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편두통 및 난치성 두통의 원인을 살펴보고 치료법과 생활 속에서의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흔히 느끼게 되는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법도 들을 수 있다. 신경과 정진상 교수와 서대원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02)3410-3040

■강북삼성병원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평동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당뇨와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이은정 교수가 ‘경증의 혈당증가와 전당뇨병이란’ △박철영 교수가 ‘당뇨병을 호전시키는 생활습관’ △정찬희 교수가 ‘갑상선 혹은 어떻게 하나’ △오기원 교수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접수는 선착순 150명만 전화로 사전 접수를 받는다. (02)2001-2779∼2781

■초이스피부과는 프락셀의 최신 버전인 ‘프락셀 제나’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치료기는 프락셀의 세계적인 제작사인 미국 릴라이언트사에서 2005년 공식 출시, 미FDA 승인을 받은 바 있는 프락셀의 공식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여드름 흉터, 수술흉터, 화상 흉터 등 그동안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흉터 치료에 효과가 있다.
흉터의 생성시기나 종류와 상관없이 흉터를 완화, 치료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프락셀 제나’는 기존 프락셀에 비해 에너지가 2배로 강화돼 깊고 넓게 침투하면서 프락셀의 약점인 통증을 10분의 1로 감소시킨다.
또 피부를 인식하는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프락셀 대비 치료 속도가 3분의 1로 단축돼 약 15분가량이면 얼굴 전체를 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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