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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사진공유서비스 ‘플레이스’ 서비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1.22 18:06

수정 2014.11.04 19:13



인터넷으로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풍물을 감상하고 최신정보도 얻을 수 있는 새 서비스가 나왔다.

야후 코리아는 자사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플리커’에 세계 지도를 이용해 지구촌 특정 지역의 자세한 풍물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해당 지역 관련 사진을 찾는 ‘지도 뷰어’ 등 지도기반 사진 커뮤니티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플레이스’는 특정 지역사진을 함께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 지역명 검색으로 쉽게 원하는 지역 관련 사진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사진을 올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가장 잘 촬영한 사진가와 인기가 있는 최신 사진의 태그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현지 문화와 최근 사건관련 사진 등 지역에 밀착된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재 10만개 이상의 지역이 ‘플레이스’로 등록돼 있으며 해당 지역 페이지는 관련 사진 이외에도 지도, 현재 날씨, 시간, 요일 등이 함께 표시된다.

‘지도뷰어’는 세계 지도 바로 위에서 특정 지역을 클릭해 그 지역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수많은 사진들을 일일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찾을 필요없이 클릭 한번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총 8개국의 언어 서비스로 동시 서비스된다.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사진과 지도가 만나 지도 위에 클릭 한번으로 세계 각 지역의 풍경과 생활, 사건 등을 쉽게 발견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열렸다.

야후 코리아는 세계적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자사 ‘플리커’에서 세계 지도를 이용해 특정 도·시·군별로 자세한 지역사진을 세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당 지역 관련 사진을 찾는 ‘지도 뷰어’ 등 지도기반 사진 커뮤니티 서비스다.

‘플레이스’는 특정 도, 시, 군 등 단위의 지역사진을 보다 자세하게 공유 및 감상할 수 있게 구성한 서비스다. 지역 명 검색을 통해 쉽게 원하는 지역과 관련된 사진을 찾을 수 있다. 현재 10만개 이상의 지역이 ‘플레이스’로 등록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 페이지는 관련 사진 이외에도 지도, 현재 날씨, 시간, 요일 등이 함께 표시된다.

또 ‘베이징’,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등 사용자들이 직접 게재한 다양한 세계 곳곳의 사진들을 통해 현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을 가장 잘 촬영한 사진가와 인기가 있는 최신 사진의 태그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현지의 문화와 최근 사건관련 사진 등 지역에 밀착된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도뷰어’는 세계 지도 바로 위에서 특정 지역을 클릭해 그 지역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수 백 만개의 사진들을 일일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찾는 불편함 없이, 클릭 한번으로 지구촌 곳곳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개편은 한국어을 비롯, 영어, 프랑스, 독일, 이태리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총 8개국의 언어 서비스로 동시 서비스된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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