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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윈도7 서비스팩1 무료 배포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2 17:51

수정 2014.11.07 01:49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는 윈도 7 및 윈도 서버 2008 R2 서비스팩1(SP1)을 출시하고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윈도7 SP1은 이전에 발표된 모든 윈도7의 업데이트와 운영체제(OS) 오류의 일반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2가지 가상화 핵심 기능이 추가된 윈도 서버 2008 R2 SP1에서 구동되는 윈도7은 기존 PC뿐 아니라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그래픽 구현 성능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수요에 따른 유연한 메모리 관리로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MS는 이번 SP1 출시와 함께 윈도 FLP(Windows Fundamental for Legacy PC)를 대체하는 윈도 신(Thin) PC를 발표했다.


윈도 신 PC는 고객이 오래 사용한 기존 PC를 폐기하지 않고 신 클라이언트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윈도 신 PC를 적용해 재활용된 기존 PC는 VDA(Virtual Desktop Access) 라이선스 없이도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에 접속할 수 있다.


이번 SP1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도 기술센터(http://technet.microsoft.com/ko-KR/windo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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