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보이는 색깔에 따라 자신의 피로도를 테스트 할 수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떤 색이 더 많이 보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오른쪽에는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물결 무늬와 비슷한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왼쪽에는 비슷한 모양이 푸른색으로 그려져 있다.
이 사진은 자신이 피로한 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 피로도 테스트 사진.
사진을 처음 봤을 때 푸른색 쪽이 더 많이 보이는 경우는 건강상태가 정상이고 피로도가 낮은 상태다.
그러나 오른쪽의 노란색과 주황색이 더 많이 보이면 현재 피곤하고 매우 지친 상태를 뜻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노란색이 확 눈에 띄었다", "친구들과 해봤는데 다 다르게 보이는 거 보니 맞긴 맞는 것 같다", "어제 밤샜는데도 파란색이 더 보이는 건 내가 엄청 건강한 건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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