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 ‘T멤버십 ?’ 맛집·멋집 반값 할인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2 03:11

수정 2013.06.22 03:11

SK텔레콤이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전국 번화가에서 열흘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젊은 층 대상 멤버십 서비스인 'T멤버십 �' 고객들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번화가 9곳의 인기 맛집 및 멋집 90여곳에서 각종 인기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T멤버십 �은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T플(T'PLE)'과 주요 데이트 코스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커플(COUPLE)'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은 서울 가로수길, 강남역·이태원·홍대·대학로, 부산 서면, 광주 전남대,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 지역의 '무한포텐days 반값 할인 제휴처'라고 쓰여진 깃발을 부착한 곳에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값 할인의 횟수 제한은 없으며 할인 받을 경우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된다.
특히 할인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포인트만 차감한다.
예를 들어 2만원짜리 메뉴를 1만원 할인 받아 식사하면 멤버십 포인트는 5000점만 차감되는 식이다.


또 이벤트 기간 중 T멤버십 �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