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대한뉴팜, 3차원 입체구조 히알루론산 필러 ‘라필레어’ 출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9 11:24

수정 2014.10.24 20:38

대한뉴팜도 성형 필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대한뉴팜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성분인 히알루론산(HA) 제재의 필러 '라필레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필레어는 비동물성 고분자 HA 원료를 사용, 독자적인 HA 입체가교 기술로 다양하고 균일한 입자구조를 실현시켰다. 또한 점성과 탄성의 최적조건을 구현해 조형성이 뛰어나고, 차별화된 용해공정을 통해 안정적인 입체구조를 유지해 체내 지속기간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술의 위생 편의성을 위해 일회용 주사바늘이 포함돼 있어 시술시 조직 내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있고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있을 수 있는 멍이나 부기를 대비할 수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라필레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승인하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한 비교임상시험을 통해 주름 개선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면서 "팔자주름을 포함해 입술경계선, 미간, 이마 주름 등 보다 세밀한 부위의 주름 개선에 시술이 가능한 필러 제품으로 지속기간과 점탄성이 개선된 차별성을가지고 있어 높은 시술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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