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축제테스트는 약 2주간 24시간 개방해 ‘아니마 시스템’과 PVP 콘텐츠인 축제 시스템 등 핵심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시스템을 테스트했다는 평가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테스트 기간 막바지까지도 참여하기 위해 S그룹의 추천을 받으려는 게이머들의 요청이 게시판을 가득히 채울 만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테스트 참여 게이머들 중 60%가 넘는 게이머들이 실제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유저의 참여율도 30%에 육박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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