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야후코리아, 인사이드 코리아 개편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1.12 09:29

수정 2008.11.12 09:29

야후코리아는 외국인 방문자를 위해 다양한 한국의 정보를 영어로 소개하는 ‘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 섹션을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이드 코리아 개편은 해외에서 야후코리아 사이트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관해 보다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코리아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인사이드 코리아는 각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들과 국내 주요 언론 및 방송사에서 제공되는 영문 컨텐츠를 선별하여 주요 뉴스,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행사/축제 소식, 여행 정보, 한국어 강좌 등 한국을 여행하거나 생활하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아웃링크 형태로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야후코리아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영어 서비스에 이어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만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국을 찾는 많은 중국/일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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