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 및 제품 구매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우정정보화 사업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정사업정보센터 이강후 센터장은 “티베로는 외산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DB시장에서 대표적인 국산 DBMS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 제공 및 경제적인 비용의 장점을 살려 외산 제품을 대체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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