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버디버디, 이통 3사서 서비스 지원 시작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2.05 11:08

수정 2008.12.05 11:08

버디버디는 지난달 11월 LGT와 버디메신저 연동서비스를 오픈 함에 따라 3개 이통사간 메신저 ‘버디버디’를 유·무선 및 통신사와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버디버디 메신저는 유·무선 연동서비스를 통해 메신저 친구들간의 쪽지, 대화, 파일 전송 등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기존 버디 모바일 메신저 정액제 사용자의 경우 친구들간의 쪽지 전송이 무료다.

한편 버디버디는 LGT 무선 메신저 오픈을 기념해 SKT, KTF를 포함한 3개 이통사와의 서비스 지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3개 이통사 통합 이벤트인 ‘모바일 패밀리가 떴다’ 이벤트를 12월 4일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는 각 통신사별로 버디버디 메신저 정액제에 가입할 경우 무료문자 또는 닌텐도 Will, 전자사전 등 푸짐한 현물 경품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