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R2, 4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1 15:51

수정 2009.01.21 15:48

게임포털 한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의 4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4th 레볼루션 : 공성의 소용돌이’를 정식으로 본 서버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4th 레볼루션 : 공성의 소용돌이’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신규클래스 ‘서모너’의 강력한 소환술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는 물론, ‘서모너’와 ‘엘프’를 위한 신규지역 ‘아크라’에서 특별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서모너’만의 특수무기 ‘오브’와 더불어, 전투 시 부담을 줄여주는 여러 형태의 방어구를 새롭게 추가하여 보다 강력해진 25종의 신규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th 레볼루션’으로 더욱 풍성해진 의 게임콘텐츠를 보다 많은 게이머가 즐길 수 있도록, 정액제로 운영되는 오리지널 서버와 누구나 무료 접속이 가능한 오픈 서버에 각각 신서버인 ‘케이카스’, ‘카르켄’을 추가하고 의 모든 유저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유료아이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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