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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사커, 무협리그 첫경기 개최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31 11:09

수정 2009.01.31 11:05

게임 포털 엠게임은 코믹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사커’ 무협리그의 첫 경기가 29일(목)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고 전했다.


총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무협리그는 8주간 진행되며 온라인예선을 거쳐 승점이 가장 높은 4팀을 선발하고 주장원전을 거쳐 최종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1주차 주장원전은 첫 오프라인 대결인 만큼 긴장과 기대감속에 진행되었다.
출전한 4개팀은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서 팀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화려한 무공 및 태클, 차징 스킬을 사용하여 상대팀을 방어하는 등 컨트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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