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7%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7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34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씨디네트웍스는 지난해의 부진을 털고, 올해 해외법인 매출 성장을 통해 글로벌하게 30% 이상 성장한 1000여 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는 “최근 실적발표는 전 임직원의 비장한 각오의 실천”이었다며 “이제 국내 기업시장을 뚫고 나갈 새로운 전기와 글로벌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 올해부터 새롭게 턴어라운드 해나갈 씨디네트웍스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