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BSA, 국내 최초 ‘저작권 교육 청소년 캠프’ 개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03 09:06

수정 2009.06.03 09:05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6월 12일부터 이틀동안 국내 청소년,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저작권 교육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초 BSA와 (사)학부모정보감시단이 공동으로 시작한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 ‘B4USurf(비포유서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소셜 네트워크 (Social Network)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한다.


서울 도봉구 소재 도봉 숲속 마을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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