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파란 “지도,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07 10:25

수정 2009.09.07 10:22

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은 국내 포털로는 최초로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모바일 지도를 이용하려면, 아이팟터치용 지도 애플리케이션이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웹 서비스 접속을 통해서 가능했었다.
포털이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 애플리케이션만 따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란 지도는 지도검색, 주소검색, 업종검색의 3가지 검색기능과 대중교통찾기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와 연동해 주위에 있는 장소의 빠른 검색이 가능하며, 또한 검색으로 찾은 장소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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