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인터넷+지면 구글-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검색대회’ 열린다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1.16 15:44

수정 2009.11.16 15:44


구글과 파이낸셜뉴스가 함께하는 검색대회가 열린다.

구글코리아는 일간경제지 파이낸셜뉴스와 함께 온라인 검색대회인 ‘파이낸셜뉴스와 구글이 함께하는 검색 챌린지(http://www.fnnews.com/google.html)’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글코리아가 진행중인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http://www.google.co.kr/100thing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보검색자격검정을 발급하는 IT인력 양성 전문기관인 방송통신인력개발센터가 인증하는 대회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과 학업, 업무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문제가 파이낸셜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출제된다.


평일 자정에 매일 2개의 새로운 문제가 업데이트되며 정답 제출은 다음날 자정까지 가능하다. 수상자는 내달 18일 발표되며 총 점수 합계를 기준으로 상위 2명에게는 캐논 익서스 100IS 디지털 카메라를, 퀴즈 2문제를 맞춘 이들 가운데 추첨해 총 200명에게는 쿠오바디스 다이어리와 구글 무드라디오 상품권,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구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정보화 시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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