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아이폰 앱 개발자 대상, 온라인 강의 개설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7.09 18:40

수정 2010.07.09 18:21

사용자환경(UI) 전문교육기관 디자인티모(대표 이진아)는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강의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강의는 타 교육기관과 달리 현직 개발자가 직접 강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실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과정은 아이폰 애플리게이션을 직접 개발하고 싶은 사람이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인 ‘오브젝트C’(Objective C)를 배우려는 사람, C/C++, 클래스나 OOP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과정은 재직자 환급, 근로자 환급, 직업능력 개발카드, 직업능력 개발계좌제 등 노동부가 지원하는 환급과정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이 과정에 지원한 수강생에게는 대규모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시연회에 참석할 수 있고, 그룹별 스터디룸이 무료로 개방되며, 신기술 동향에 따른 정기적인 세미나에도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티모 홈페이지(www.academytimo.com)나 상담전화(02-877-8683)로 문의할 수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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