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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청소년 저작권 홍보대사로 활동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3 10:37

수정 2014.11.07 10:14

개그맨 박명수 씨가 청소년 저작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올해를 '청소년을 위한 저작권 홍보의 해'로 정하고, 개그맨 박명수 씨를 청소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BSA는 올해 사이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한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공동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 2009년 청소년 저작권 홍보대사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호통 개그 포즈를 취한 개그맨 박명수 씨.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박명수씨는 “온라인 불법복제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때에 이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며 “특히 올해가 청소년 교육의 해로 선정한 만큼 호통 개그를 통해 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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