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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엠군미디어에 전자결제서비스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2.27 16:45

수정 2014.11.07 09:35

효성 계열의 통합전자결제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성남)는 오는 3월5일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의 인터넷 중계 독점권을 가진 동영상 포털 엠군미디어에 통합전자결제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는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휴대폰결제부터 유선전화, 상품권, 신용카드, 계좌이체, 편의점, 해외결제 등 전자결제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는 국내 최대의 통합전자결제 전문기업이다.


김성남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안전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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