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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아이섹 코리아 후원키로

백인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26 16:07

수정 2009.03.26 16:07

동영상포털 프리챌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경상학생협회 아이섹의 한국지부인 ‘아이섹 코리아’ 전국행사에 협찬을 하며 아이섹 코리아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챌이 후원하는 아이섹 코리아의 전국 행사인 ‘2009 Log Into AIESEC (이하 LIA)’는, 전국 12개 대학 500여명의 신입생이 참가한다. LIA의 목적은 신입 회원들에게 AIESEC을 이해시키며 기존의 회원들과 함께 리더십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년 열리는 LIA의 올해 일정은 3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아이섹 코리아의 회원인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해 ‘리더쉽 세미나’와 ‘아이섹 핵심사업 워크샵’, ‘외부 인사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프리챌은 매년 이 행사에 꾸준히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운영위원들이 입고 활동할 수 있는 티셔츠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신입생들에게 나눠줄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챌은 행사 지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행사 준비과정과 행사 후기 동영상 등을 프리챌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아이섹은 전 세계 10여개국 1100 여개의 대학, 10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학생 단체이며, 아이섹의 한국 지부인 아이섹 코리아는 전국 12개 대학 1000여 회원과 사회 각계 2만여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섹의 목적은 국가 간 상호 문화에 대한 협력과 이해를 우선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 안목과 경영기술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래 세계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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