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 ‘티움 에어포트’ 방문자수 50만명 넘어

임정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9.06 18:10

수정 2009.09.06 18:10



SK텔레콤은 인천공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의 누적 방문자 수가 개관 1년 1개월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문을 연 티움 에어포트는 출국심사를 마친 이들이면 누구나 무선인터넷, 인터넷TV(IPTV), 모바일 웹서핑 등의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 휴대폰 충전, 음성·영상통화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밍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티움 에어포트를 찾은 외국인들이 IC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