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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AS 1년?.. 팬택 “우린 평생 무료”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8 18:32

수정 2009.12.08 18:32


팬택 스카이가 소비자와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무상수리 기간을 무제한 연장하는 ‘평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팬택은 우선 듀퐁폰(IM-U510LE)과 큐브릭폰(IM-R470S, IM-R520S)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케어 프로그램’ 진행하고 점진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듀퐁폰 고객에게는 ‘평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통일로부터 1년인 무상수리 기간을 평생으로 연장해 ‘명품폰’ 이미지에 걸맞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품질보증 기간 1년 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잘못으로 고장이 발생해 받을 수 있는 무상수리 서비스를 평생 받을 수 있다. 단 교환, 환불은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른다.


큐브릭, 큐브릭Ⅱ 구입고객은 ‘평생 T맵 골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맵 골프’는 개통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설치된다.
12월 2일 이전에 큐브릭(IM-R470S)을 구입한 고객은 T맵 골프 고객센터(02-587-2112)에 신청하면 즉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단, 단말기 교체 및 SK텔레콤의 사정상 서비스가 중단될 때는 무료이용이 중지된다.
T맵 골프는 전국 289개 골프장의 홀별 공략 정보 등 세부 정보와 경기 중 홀컵까지 남은 거리와 공이 날아온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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