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될 영상은 ‘레이더즈’의 제작 과정과 향후에 추가될 다양한 콘텐츠를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조중필 대표와 남기룡 개발팀장이 직접 설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대형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를 지원, 실감나는 액션을 영화 같은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시연버전도 공개된다.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에픽(보스)몬스터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연버전은 5명이 한 팀이 되어 제한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제압하는 미션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연버전에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벤트 형태로 잠시 선을 보였던 ‘소레나’ 등 다양한 에픽(보스)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사(버서커)와 치유마법사(클래릭)의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손둔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더즈의 상영관과 시연관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지스타관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조중필 대표는 “레이더즈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용자 분들과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특별한 제작 영상과 시연버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1차 비공개 테스트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이더즈’의 이번 지스타 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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