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또 "병원은 모든 진료기록을 의료진의 도움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만들어 이를 환자에게 적용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국에서는 이미 환자가 인터넷에 개인적인 상황을 올리면 의사가 참고해서 메시지 보내는 툴을 만들어 문제를 파악 후 처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이제는 아주 단순한 메시지도 좀 더 빠르게 리얼타임으로 의료진으로부터 전달받아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