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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불통’에 사용자들 ‘불편’ 겪어..곧 정상화

남형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8 15:40

수정 2014.11.06 20:12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대표적 메신저 카카오톡이 갑작스런 불통 상태에 빠져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28일 오후 3시 20분께부터 “카카오톡이 안된다”며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다. 불편을 겪는 사용자들의 궁금증 때문에 각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톡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월 28일 오후 현재,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인해 카카오톡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에 있다”면서 정상화가 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불편을 겪은지 20여분 만에 카카오톡 사용이 정상화 되었다.
사용자들은 “이제 잘 된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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