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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빈의 시크릿가든’ 디지털만화로 제공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1 09:55

수정 2011.06.01 09:55

KT는 현빈이 각각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디지털만화로 만들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다이렉트미디어와 이번 디지털만화를 제작해 ‘올레e북’ ‘올레마켓’에서 서비스한다. 드라마 20회 분량의 시크릿가든은 두 권의 디지털만화로 선을 보인다. 1권은 2일부터 볼 수 있고 2권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



2일부터 볼 수 있는 만추는 현빈과 중국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를 디지털만화로 만든 작품. 영화 만추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각각의 디지털만화는 권당 1200원에 살 수 있다.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PC나 일반 PC를 이용해 즐길 수 있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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