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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구단주모드 2차 CBT, 25일 시작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6 09:28

수정 2011.07.26 09:28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국내 넘버원 야구게임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의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25일 저녁 8시부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운영해 결과를 내는 매니징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부터 실시된 테스터 모집때는 모집 시작 3시간 만에 1만명의 신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번 2차 CBT에 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하는 선수카드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환경(UI)이 개선됐고, 구단주 모드 전용팀도 구성할 수 있다.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선수비교 그래프 도입과 다음 상대의 라인업 확인도 가능하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 사업부 김상민 PM은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이 3시간 만에 완료되는 등 이용자들이 이번 구단주 모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며 “8월 중에는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홈페이지( 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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