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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온라인’ 모델 아나운서 차유주·공서영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30 18:36

수정 2014.11.05 11:52

▲ KTH ‘올스타’의 하반기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 모델 차유주ㆍ공서영 스포츠 아나운서.

KTH의 ‘올스타’는 하반기 신작 ‘풋볼매니저 온라인’에서 차유주ㆍ공서영 스포츠 아나운서가 홍보 모델 및 게임 내 비서로 활약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KTH가 함께 개발 중인 게임으로 세계 600만명이 즐긴 유명 개인용 컴퓨터(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할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각종 스포츠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유주 축구 전문 아나운서와 공서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과 게임 내 비서로 영입했다.


이들은 게임에서 유저들이 축구 감독으로서 구단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각기 다른 캐릭터로 구단 운영의 조언과 미션을 전달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스포츠 장르라는 특성상 유저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들을 모델로 기용했다”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만큼 우리 정서에 맞는 게임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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