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방송과 지면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게보린 CF는 5명의 걸스데이 멤버들이 야외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가족과 친구의 생활 통증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걸스데이의 히트곡 ‘반짝반짝’을 개사, 귀엽고 친숙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했다.
걸스데이는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여성 음악 그룹이다. 올해 초 ‘반짝반짝’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며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걸스데이의 영입으로 한결 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소비자 곁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발랄한 걸스데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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