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티몬, 고유가 시대 GS칼텍스 상품권 최대 10% 할인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5 14:43

수정 2011.10.25 14:42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00원대를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국내 기름값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티켓몬스터가 고공행진하는 기름값 잡기에 두 팔을 걷어 올렸다.

티켓몬스터는 26일 자정부터 31일까지 ‘GS칼텍스 상품권’ 3개월 이용권을 9%, 6개월 이용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평균 휘발유 1ℓ당 200원 이상의 할인 효과로 1인 구매한도인 10세트 구매 시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티켓몬스터가 판매하는 GS칼텍스 상품권은 전국의 GS칼텍스 계열 주유소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GS25, 홈플러스, 베니건스 등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호텔, 외식업체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상품권이다.
3개월 이내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품권과 6개월 기간의 60만원 상품권을 9~10%할인된 27만3천원과 54만원에 각각 1만2500세트씩, 총 25,000세트를 판매한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지난 9월 ‘S-Oil 할인 상품권’ 1만장을 40시간만에 완판해 총 40억원의 거래액으로 소셜커머스 단일 품목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티켓몬스터 김세용 B2B 팀장은 “경기 침체와 고유가 시대에 현명하게 대비하려는 운전자들을 위해 이번 GS칼텍스 상품권 딜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딜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