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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용 공개SW 컨퍼런스 열린다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1.01 11:17

수정 2012.11.01 11:17

클라우드공개소프트웨어협의회 오는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제1회 '클라우드&OS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공개소프트웨어협의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소속의 협의체로 의장은 정경현 엔키소프트 대표가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과 관련된 상용SW와 공개SW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클라우드컴퓨팅의 빠른 확산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공개SW를 기업 구매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인 제인 아담이 다양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 기술을 지원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윈도우 애저'를 소개한다.

또 공개SW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인 SK C&C, 엔키소프트, 유엔진솔루션즈, 큐브리드, 크로시스 등의 사례 발표와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등록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웹사이트(www.kossa.kr)를 통해 가능하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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