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2 현장을 돌아봤다.
박 후보는 지스타 현장에서 "셧다운제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며 "보완할 점을 보완하면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문화콘텐츠, 게임 산업, 소프트웨어가 미래 한국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많이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지스타2012가 열리는 벡스코에 도착한 뒤 약 50분간 머물며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기업대기업(B2B)관, 개업대개인(B2C)관을 찾았다.
B2C관에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등 학생들이 참여한 부스를 들렀으며, 서강대 게임교육원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만든 기능성게임을 체험하기도 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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