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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클리닉 서울대점, 661㎡ 규모 지방흡입센터 오픈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03 11:59

수정 2012.12.03 11:59

라마르클리닉 서울대점은 661㎡ 규모의 지방흡입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첨단 수술장비 및 진료장비와 무균 수술 시스템, 실시간 고객 모니터링시스템, 지방흡입 환자를 위한 특수 회복실 시스템, 등을 갖췄다.

박병춘 라마르서울대점 대표원장은 "서울 강남권에는 첨단 대규모 비만관리시설들이 잘 갖춰졌지만 서남권 지역에는 수요에 비해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 오픈과 함께 그동안 압구정과 울산현대백화점에서 진료하던 박병춘 대표원장이 서울대점으로 복귀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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