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차구차구’ 윤태진 아나운서.한준희 해설위원이 중계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4 17:06

수정 2013.03.14 17:06

CJ E&M 넷마블은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에 이어 KBS 한준희 해설위원을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두번째 중계 해설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준희 해설위원의 중계녹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차구차구'의 이번 중계 해설자 선정은 지난 1차 사전공개테스트 당시 다양한 중계해설을 듣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차구차구' 이용자들은 2차 사전공개테스트와 공개 서비스에서 윤 아나운서의 가볍고 즐거운 중계와 한 해설위원의 리얼하면서 진지한 해설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 해설위원은 "캐주얼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진짜 정통 축구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차구차구'가 한국 축구게임이란 점에 놀랐다"며 "차구차구의 게임 특성을 살려 재미 있지만 너무 과장되지 않게, 실제 축구처럼 중계를 한 만큼 이용자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어느 축구게임에도 없던 두 가지 형식의 중계해설을 오직 '차구차구'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중계해설을 선택하고 즐겁게 플레이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차구차구_한준희 해설위원
차구차구_한준희 해설위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