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와 충남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과 업계 간 공동교육 및 교차훈련을 지원할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고 충남대는 다양한 당 분석 방법에 대한 세밀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는 2011년부터 애질런트와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당 분석에 대한 최신 분석법 및 기술을 개발해 왔다.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분석과학기술학과 학과장인 안현주 교수는 "우리는 질량분석기반 글라이코믹스 연구를 통해 질병의 진단 및 바이오의약품 특성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분석법을 개발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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