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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 커피빈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7 09:27

수정 2013.05.27 09:27

커피빈코리아는 모바일결제 1위 기업 KG모빌리언스와 제휴로 커피빈 전국 270여개 매장에서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인 '커피빈 멤버스 클럽' 및 '엠틱(M-Tic)'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커피빈 멤버스 클럽'은 젊은 세대들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끄는 플라스틱 실물 기프트카드를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것이다. 실물이나 모바일 앱에 구현된 커피빈 카드를 커피빈 매장에서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또 '커피빈 멤버스 클럽'에 등록된 커피빈 카드로 결제하면 커피빈 마일리지인 '콩'이 적립되며 '콩' 개수에 따른 멤버쉽 등급이 결정되고,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충전식 커피빈 카드는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피빈 멤버스 클럽' 앱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G모빌리언스는 커피빈 '엠틱(M-Tic)'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해 선불 모바일카드 뿐만 아니라 후불방식의 휴대폰결제와 은행이나 CMA계좌와 연동되는 직불결제 서비스도 가능하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KG모빌리언스 커피빈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커피빈 멤버스 클럽' 오픈
KG모빌리언스 커피빈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커피빈 멤버스 클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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