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의 분쟁사례를 바탕으로 온라인광고의 개념과 유형별 과금방식,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계약서.약관.광고비 산정방식.광고노출 지면 등), 분쟁 처리요령 등을 40여쪽 분량으로 정리해 놓았다.
미래부는 이달 말 이 책을 전자책(e북) 형태로도 제작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의 광고주 사이트와 소상공인 관련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온라인광고 분쟁상담 및 조정신청 건수는 2009년 7건에서 2012년 440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