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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인디밴드 소통 채널 ‘인기’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19 11:32

수정 2014.11.03 12:00

CJ E&M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수집 큐레이션 서비스 커빙(www.cubbying.com)이 공동 런칭한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플레이! M라이브'(www.playmlive.com)의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 M라이브'는 인디뮤지션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국내외 인디밴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자 음악 콘텐츠를 공유하는 뮤직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다.

지난 6월 런칭 이후, 국내외 100여개 팀의 인디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으며 커빙을 통해 자신의 SNS 계정을 연동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CJ E&M과 커빙은 대학생 서포터즈 공고 이후 공연기획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서 약 40여명의 우수한 대학생들과 함께 100일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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