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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도시융합개발대학원 설립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4 08:48

수정 2014.11.01 13:37



한양대 도시융합개발대학원은 도시계획 전문가 양성을 위해 도시융합개발대학원을 설립키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원은 30명(석사과정만) 안팎이며, 오는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한양대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최근의 도시계획 및 개발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공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금융 등 다양한 지식을 갖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역량을 갖춘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한양대는 설명했다.


한양대 도시융합개발대학원은 도시분야와 신지식 그리고 신학문을 접목해 새로운 분야를 교육하는 것 외, 융복합 사고를 하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원장은 "창조적이고 협력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도시융합분야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융합개발대학원 홈페이지(gupd.hanyang.ac.kr)를 참고하면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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