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생활'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디지털 자료로 구비하고 보다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생산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생활'이 29년간 축적한 △국내외 출시 자동차 모델 정보 △국내외 자동차 산업 및 문화, 인물 관련 정보 △자동차 분석 및 시승기 △각종 자동차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고석원 자동차서비스팀장은 "이번 '자동차생활'과의 제휴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월간 자동차생활 박지훈 편집장은 "기존 자료뿐 아니라 양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자동차 관련 DB와 정보를 생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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