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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다함께 배틀샷’ 카카오 출시기념 이벤트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27 17:46

수정 2014.10.30 19:02

넷마블 ‘다함께 배틀샷’ 카카오 출시기념 이벤트

CJ E&M 넷마블은 실시간 모바일 1인칭 슈칭게임(FPS) '다함께 배틀샷(개발사 에이팀)'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력한 타격감과 짜릿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다함께 배틀샷'은 최대 6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최소한의 버튼 조작만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해 초보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개인전'과 '3대 3 팀전' 등 두 가지 플레이 방식으로 구현돼 있다.


개발사 에이팀의 우용훈 대표는 "'자동 조준' 시스템을 통해 세밀히 조준하지 않아도 적을 쉽게 물리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었고 적의 공격을 받아 체력이 다했을 경우 친구들과 주고받은 '초코파이'를 사용해 부활 대기 시간 없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는 등 다양한 소셜 요소도 적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4년 1월 7일까지 '다함께 배틀샷'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고급 캐릭터와 총기 등을 지급한다.
또한 '다함께 배틀샷'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아티브북, 아이패드 에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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