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은 네이버가 지난해 1월 15일 출시한 장르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정식 작가뿐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도 쉽게 자신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작년 한 해 동안 61명의 정식 연재 작가와 6만2000여명의 아마추어 작가(네이버 ID 기준)가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독자에게 선보였다.
특히 정식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 코너에는 작년에 약 11만편의 작품이 올라왔다. 매일 150여명의 새로운 작가와 300여개의 새로운 작품이 나온 셈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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